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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매년 4월 넷째주 도박예방·근절 캠페인 주간 운영


입력 2024.04.22 16:31 수정 2024.04.22 16:32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도박 위험성 인식, 도방 예방을 위한 활동으로 건강한 성장 지원

ⓒ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도교육청이 올해부터 매년 4월 넷 째주를 '노박(No박) 캠페인 주간'으로 지정해 학생 도박예방·근절교육을 펼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그 첫 번째로 이날 오전, 고양시 원당중학교에서 도박예방·근절을 위한 노박(No박) 캠페인을 펼쳤다. 도박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도박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과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다.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 고양교육지원청, 고양경찰청, 경기북부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원당중학교 학생회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노박(No박) 캠페인은 △교육청-교육지원청-경찰청-전문기관-학교 공동캠페인 △(사이버)도박예방교육 집중 연수 △교육과정 연계 학교(학생) 주도 도박예방교육 △교육(지원)청, 학교 누리집 활용 (사이버)도박 예방 홍보 등 2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도박예방·근절 문화 조성을 위한 첫걸음으로 △교육(지원)청-학교-유관기관 협력으로 도박문제 인식 확산 △도박예방 역량 제고 △학교교육과정 연계 학생도박 예방교육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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