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 독서 연구소’ 체험부스 운영
국내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는 26일부터 30일까지 닷새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도서전(SIBF)’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서울국제도서전은 1954년 ‘전국도서전시회’를 시작으로 한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이자 아시아 대표 도서전이다.
밀리의서재는 올해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해 ‘밀리 독서 연구소’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연구실 콘셉트로 부스를 꾸려 방문객들에게 독서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위해 그동안 밀리의서재가 기울여온 노력과 그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부스에서 진행하는 모든 미션을 수행한 참가자들에게 ▲한정판 밀리 리유저블백 ▲밀리 오리지널 도서 ▲한정판 정해연 작가 가이드북을 증정할 예정이다.
도영민 밀리의서재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은 밀리의서재가 단순한 전자책 플랫폼을 넘어 재미있고 가치 있는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라며 “’밀리 독서 연구소’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독서와 무제한 친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