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식품‧생필품 최대 반값” 이마트, 5일부터 ‘패밀리 위크’ 진행


입력 2024.07.04 14:42 수정 2024.07.04 14:42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이마트

이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의 통합 법인 출범을 기념한 ‘패밀리 위크’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주말 할인전으로 행사 열기를 이어간다.


이마트는 신선 및 인기 가공식품, 일상용품 등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한우 등심(냉장, 국내산)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50% 할인하고, 채끝/국거리/불고기를 40% 할인한다.


또 수입 냉장 돈육 전 품목과 노르웨이산 연어 필렛회(100g)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 40% 할인하며, 국내산 무항생제 닭볶음탕(냉장,800gx2팩)을 6000원 할인된 998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국내산 대석자두(1kg/팩)와 노르웨이 고등어 필렛(1kg/팩)은 각각 9980원과 1만5980원에 1+1 행사를 진행한다.


국내산 알찬란(대란/30구)은 평시 대비 약 50% 저렴한 478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냉동 핫도그, 냉동 돈까스, 치즈·수입버터, 고추장·된장·쌈장, 탄산음료 단품, 냉장 떡볶이, 국산 두부, 즉석카레·짜장 전 품목에 대해 각 카테고리 내에서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


봉지라면 전 품목과 비스킷 전 품목은 3개 9900원에 판매하는 골라담기 행사도 진행한다.


장마철 수요가 높은 세탁 세제류를 비롯한 일상용품, 가전 등도 특가에 선보인다.


퍼실·리큐·테크·비트·암앤해머 세제, 여름 이너웨어, 키친타올, 하기스 기저귀 전 품목 등에 대해 각 카테고리 내에서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다.


또 여름 필수 가전으로 떠오른 ‘에코체 음식물 처리기’는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50% 저렴한 37만4500원에, 블랙앤데커 리모컨 선풍기는 약 60% 할인된 4만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에서는 대용량 인기 품목을 선정해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할인해준다.


참외, 자두 등 제철 신선 식품부터 위스키, 생필품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트레이더스에서 빈번하게 구매하는 상품 60가지를 엄선했다.


또한 미국산 냉장 초이스 꽃갈비살(냉장/팩), 동물복지 유정란(60구/대란), 밀푀유나베(팩) 등 7대 인기 상품에 대해서는 삼성카드 결제 시 최대 8000원을 할인해준다.


가성비의 대명사 노브랜드에서도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며, 혜택을 극대화한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양파(1.5kg)를 50% 할인하며, 천도복숭아(1.2kg)와 칠레산 훈제연어(냉동/냉장), 진비빔면(156gx4입), 동물복지유정란(15구,대란) 등을 1+1에 판매한다.


또 냉동밥 보관용기(350mlx10개)를 2980원에 선보이는 등 패밀리 위크를 기념해 초저가에 기획한 상품도 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카테고리별 전 품목 1+1과 50% 할인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냉동 피자, 냉동 핫도그, 페리오·2080·메디안 성인 치약, 좋은느낌·쏘피·순수한면 생리대, 쿤달 헤어·바디 전 품목에 대해 1+1 행사를 진행하고, 유부초밥, 섬유유연제, 주방세제 등 인기 상품을 엄선해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해준다.


또 복날 보양식도 미리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삼계탕 간편가정식부터 백숙용 큰닭, 세척인삼, 민물장어까지 혜택가에 판매한다.


이마트24는 여름철 매출이 급증하는 음료, 과자류에 대해 골라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크라운산도, 꽃게랑 등 크라운과자 7종 중 5개 구매 시 40%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음료는 펩시콜라캔(355ml), 칠성사이다캔(355ml) 등 46종의 상품 중 가격과 브랜드에 상관없이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받을 수 있다.


최진일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긴 장마 예보로 인해 집에 머무르는 고객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행사가 식료품 및 생필품을 싸게 구비해 둘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통합 이마트가 공식 출범한 만큼 고객들이 마트, 슈퍼, 편의점 어디서나 가격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