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카카오엔터-SM엔터 합작 보이그룹, 베일 벗었다


입력 2024.08.02 16:38 수정 2024.08.02 16:38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5인조 영국 보이그룹 ‘디어 앨리스’

8월 성장과정 담은 영상 BBC서 공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의 북미통합법인이 영국 엔터테인먼트 기업 문앤백과 협업해 론칭한 보이그룹 '디어 앨리스'. (왼쪽부터)덱스터 그린우드(Dexter Greenwood),제임스 샤프(James Sharp),블레이즈 눈(Blaise Noon),올리버 퀸(Oliver Quinn),리스 카터(Reese Carter).ⓒMOON&BACK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SM엔터테인먼트와 설립한 북미통합법인이 영국에서 신인 보이그룹을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오전(현지시간) 북미통합법인은 영국 엔터테인먼트 기업 MOON&BACK(문앤백, 이하 M&B)과 함께 론칭한 보이그룹 ‘디어 앨리스(DEAR ALICE)’의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디어 앨리스는 5인조 그룹으로 블레이즈 눈(Blaise Noon, 19세), 덱스터 그린우드(Dexter Greenwood, 22세), 제임스 샤프(James Sharp, 23세), 올리버 퀸(Oliver Quinn, 20세), 리스 카터(Reese Carter, 20세)로 구성됐다. 이들의 평균 나이는 21세다.


디어 앨리스는 8월 중 영국 방송 BBC를 통해 방송되는 시리즈 ‘메이드인 코리아: 더 케이팝 익스피어리언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시리즈엔 디어 앨리스가 100일간 서울에 머물며 SM엔터테인먼트에서 트레이닝받는 과정이 담겼다. 영국을 비롯해 글로벌 음악 시장을 무대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