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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소식] '2024수원특례시 진로·진학 전문컨설팅' 개최


입력 2024.08.25 11:56 수정 2024.08.25 11:56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수원시 제공

지난 24일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2024 수원특례시 진로·진학 전문컨설팅'이 열렸다.


시는 중·고등학생, 청소년, 학부모들이 급변하는 입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진로·진학 전문컨설팅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고입·대입 대비 입시특강과 진로·진학 컨설팅 등으로 진행했다.


'현재 중학생이 당면한 현실과 고교 선택 방법', '2025학년도 입시 경향, 수시전략 분석' 등 2개 주제로 입시특강을 했다.


진로·진학 컨설팅을 제공하는 부스도 운영했다. 40개 부스에서 △진로진학 종합(수시, 정시) △예체능(음악, 미술, 무용, 미용, 연기, 간호) △학습전략코칭 △모의 면접 △특성화고 대입 진학 등을 주제로 컨설팅을 제공했다.


시는 향후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차 진로·진학 전문컨설팅을 열 예정이다.



학교사회복지사업 토크콘서트 '학교사회복지사업을 마주하다' 개최


수원시와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을 운영하는 53개교가 23일 수원시민회관에서 2024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 토크콘서트 '학교사회복지사업을 마주하다'를 열고, 학교사회복지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황날 토크콘서트에는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 수원시의회 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국회의원, 학교장, 학부모, 학교사회복지사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은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이 협약을 체결하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학교에 사회복지사를 배치해 학생들에게 상담, 교육, 인권 보호 활동 등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과 학교, 가정을 연계해 학생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지원한다. 학교에 사회복지실을 운영하고 사회복지사는 학생·부모·교사 상담, 가정방문, 지역사회와 복지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2011년 4개교에서 시작해 현재 초등학교 50개교, 중학교 2개교, 특수학교 1개교 등 53개교에서 사회복지실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두 번째 '하나되는 새빛수공' 워크숍


지난 23일 경북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하나되는 새빛수공 워크숍'을 열렸다.


새빛수공 워크숍은 공직자의 단체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원시의 우호도시인 경북 봉화군에서 공직자들이 래프팅, 수목원 관람 등 단체체험 활동을 하고 '내가 만난 민원 이야기'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소통한다.


8월 한 달 동안 2차에 걸쳐 진행되는데, 8월 초 1차 래프팅팀(봉하군 청량산)이 워크숍을 마쳤고, 2차 수목원팀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워크숍을 진행한다.


지난 23일 시청·사업소 공직자들(래프팅팀)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워크숍을 했고, 오는 30일까지는 4개 구청 공직자들이 각각 워크숍을 한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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