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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데이비드 베컴 등 글로벌 스타 참여한 올스타 캠페인 공개


입력 2024.08.30 09:56 수정 2024.08.30 09:56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데이비드 베컴. ⓒ BOSS

새롭게 합류한 아이코닉 얼굴들과 기존의 친숙한 스타들로 구성된 올스타 캐스팅이 독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보스(BOSS)의 새로운 캠페인 스토리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영국의 전설적인 축구 선수이자 스타일 아이콘인 데이비드 베컴이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후 첫 캠페인에 등장한다.


그와 함께 나이지리아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버나 보이(Burna Boy), 한국에서는 배우 이종석이 새롭게 출연진에 합류했다.


브라질의 상징적인 슈퍼모델 지젤 번천, 전설적인 나오미 캠벨, 그리고 이번 시즌부터 이탈리아 테니스 선수 마테오 베레티니는 보스 시계, 주얼리 및 아이웨어 라이선스의 브랜드 엠배서더로 돌아온다.


보스는 #BeYourOwnBOSS 캠페인을 처음 런칭한 이래로 스타일과 자신감으로 스스로 결정하고 주도하는 삶을 살자는 취지를 지지해왔다.


이종석. ⓒ BOSS

다가오는 2024 가을/겨울 시즌에는 이 메시지를 한 단계 발전시켜 자신의 목소리를 찾고 스스로 인생의 주인이 되는 힘은 일회성 약속이 아니라, 삶 전체를 위한 것임을 강조한다.


“보스의 2024 가을/겨울시즌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보스와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라며 데이비드 베컴은 전했다.


새로운 캠페인에서 최신 보스 컬렉션을 착용한 엠배서더들은 평생의 여정에서 자신만의 원칙을 드러낸다.


2024 가을/겨울 컬렉션은 모든 상황에 맞는 완벽한 워드로브를 제공하며, 24/7 라이프스타일에 완벽하게 충족시킨다.


시그니처 보스 수트는 강렬하고 현대적인 실루엣으로 재해석되어 다가오는 추운 계절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새로운 시각을 선사한다.


캠페인 영상에서는 엠배서더들이 각자 펜과 종이에 자신만의 규칙을 적는 장면이 등장하며, 영상의 세트 디자인 전반에 걸쳐 강조 된 세련된 오피스 배경과 테일러드 룩, 감각적인 브랜드 비주얼은 지난해 9월 보스 2023 가을/겨울 쇼에서 처음 선보인 ‘코프코어(CORPCORE)’ 테마의 연장선이다.


한편, 2024 가을/겨울 컬렉션은 2024년 8월 28일부터 전 세계 보스 매장,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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