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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호텔 서울, 엄마와 함께하는 추석 효캉스 패키지


입력 2024.09.05 16:16 수정 2024.09.05 16:16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 메이필드호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이하 메이필드호텔)이 추석 연휴 동안 이색적인 효캉스 패키지를 운영한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엄마와 함께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한 패키지인 ‘한복 호캉스: 모녀의 특별한 추억 만들기’는 모녀가 궁중 당의 한복을 입고 메이필드호텔의 아름다운 포토스팟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한복의 경우,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고급 실크 소재의 한복이 제공된다. 궁중 및 양반가 여성의 복식을 기반한 디자인으로, 관광지 일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의상과의 차별점이 돋보여, 우아하고 기품 있는 모습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모녀가 한복을 맞춰 입고 메이필드호텔 내 봉래헌, 초례청과 같은 전통 방식의 한옥부터 이국적인 풍경의 벨타워가든과 아트리움, 회랑길까지 동서양의 매력을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어 이색적이다. 특히 전통 한옥은 경복궁 복원에 참여한 인간문화재 이일구 대목수가 전통 방식으로 재현한 건축물로 고즈넉한 한옥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메이필드호텔 추석 연휴 모녀 여행을 위한 한복 호캉스: 모녀의 특별한 추억 만들기는 객실 1박과 한복 체험, 성인 2인 조식 뷔페와, 수영장·체련장 무료 이용, 사우나 이용 40% 할인으로 구성됐다. 판매는 9월 17일까지 진행, 투숙 기간은 9월 13일부터 9월 18일까지다. 금액은 33만 3000원(VAT포함)부터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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