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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작 ‘슈퍼바이브’ 국내 비공개 알파 테스트 실시


입력 2024.09.20 15:51 수정 2024.09.20 15:51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테스트 진행

자유도 높은 전투 샌드박스 재미 제공

넥슨이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신작 PC 게임 '슈퍼바이브'의 국내 첫 비공개 알파 테스트를 실시한다.ⓒ넥슨

넥슨이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신작 PC 게임 ‘슈퍼바이브’의 국내 첫 비공개 알파 테스트(Closed Alpha Test, 이하 CAT)를 20일부터 실시한다.


슈퍼바이브는 1만시간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목표로 개발 중인 신작이다. 역동적이고 빠른 속도감의 묘미와 함께 매 경기 변하는 환경요소와 지형지물을 활용한 게임 플레이가 특징이다. 목표 지점에 낙하해 조우하는 적과 몬스터를 처치하며 성장하고 생존하는 과정에서 전투의 쾌감과 자유도 높은 전투 샌드박스의 재미를 선사한다.


슈퍼바이브의 CAT는 이날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사전 등록을 통해 선정된 알파 테스터에 한해 매일 20시부터 24시까지 참여 가능하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총 14종의 ‘헌터(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협동의 재미와 서바이벌의 긴장감을 즐길 수 있는 4인 1팀 구성의 ‘스쿼드 모드’, 2인 1팀 구성의 ‘듀오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CAT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슈퍼바이브를 즐기며 인상 깊은 장면을 공식 디스코드 클립 채널에 게재한 이용자 중 5명에게 ‘Razer Viper V3 Pro’ 게이밍 마우스를 선물한다. 또, 오는 22일까지 슈퍼바이브 공식 디스코드 채널에 친구를 초대하고 댓글을 남기면 굿즈 키트를 지급한다.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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