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는 지난 1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3회 오산시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2년 만에 개최된만큼 오산시여성합창단의 새로운 무대들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정기연주회에서는 오산시여성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과 감성 넘치는 연주, 아카펠라 그룹 FIVE UNCLES와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권재 시장은 “오랜 시간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오산시여성합창단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참석하신 모든 관객 여러분이 더 새롭고 특별해진 오산시여성합창단의 합창 연주를 보고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여성합창단은 오는 11월 제26회 국무총리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