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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진위천유원지 등 사업 현장 찾아 의정활동 전개


입력 2024.11.07 20:40 수정 2024.11.07 20:40        최화철 기자 (windy@dailian.co.kr)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가 진위천 유원지에서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 현황 등을 청취하고 있다. ⓒ평택시의회 제공

경기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5일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김영주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한 김명숙 부위원장, 김혜영·이기형·최재영 위원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했다.


먼저 건설사고 발생 이후 공사를 재개한 안정 커뮤니티 광장을 방문해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를 점검한 후 주민 불편 및 인근 상권 피해를 완화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이어 평택항 국민여가캠핑장·권관리수변친수공간·무봉산청소년수련원·진위천유원지를 방문해 운영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청취하고 시민들의 휴식 및 여가 공간,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영주 위원장은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해 평택시민을 대변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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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철 기자 (wwindy@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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