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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첫 공조 방안 논의


입력 2024.12.12 13:45 수정 2024.12.12 13:46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12일 오후 3시 서울 서대문구 국수본 청사서 실무진 회의 개최

세 기관 장점 살려 중복 수사 혼선, 비효율 문제 해소

공조수사본부.ⓒ연합뉴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국방부 조사본부가 '12·3 비상계엄 사태'를 합동 수사하기 위해 출범시킨 공조수사본부가 12일 첫 실무진 회의를 연다.


국가수사본부와 공수처 등에 따르면 각 기관 실무진은 이날 오후 3시 서대문 국수본 청사에서 공조 방안을 논의한다.


세 기관의 장점을 살려 중복 수사로 인한 혼선과 비효율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게 공조수사본부 측 설명이다.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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