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6시 5분 방송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4인의 복면 가수가 선보이는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먼저 여심을 저격하는 훈훈한 미소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자타공인 ‘명품 비주얼 배우’로 등극한 박보검이 인정한 실력파 보컬리스트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맑은 음색이 돋보이는 솔로곡 무대에 판정단의 환호가 쏟아진다. 이어 배우 박보검이 이 복면 가수의 노래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던 일화가 공개되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프로 작곡가, 작사가로서 무수히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가요계 미다스의 손’ 윤종신이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평소 절친한 복면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영상 편지를 보내왔다. 그는 이 복면 가수에 대해 “저의 소울메이트와 같은 분”이라고 밝히자 판정단의 정체 추리 열기가 뜨거워진다. 이어 예상치 못한 반전 멘트로 특급 예능감까지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가끔’ ‘잊어버리지마’ ‘러쉬 아워’(Rush Hour)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한 가수 크러쉬와의 인연을 공개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크러쉬와 인연이 있을 것으로 추측되자 녹화장에 그의 이름이 연이어 울려 퍼지며 분위기가 고조된다. 이어 이 복면 가수와 크러쉬 사이의 각별한 인연이 공개되자 깜짝 반전에 감탄사가 터져 나온다.
236대 가왕 자리를 두고 펼쳐지는 가왕 ‘카니발’과 복면 가수 4인의 가창력 대결은 이날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