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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공수처 "관저 200m까지 접근…군인 등 200여명이 벽 쌓고 막아"


입력 2025.01.03 15:06 수정 2025.01.03 15:06        김남하 기자 (skagk1234@dailian.co.kr)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나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관들을 태운 차량이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입구에서 대기하고 있다.ⓒ연합뉴스

공수처 "관저 200m까지 접근…군인 등 200여명이 벽 쌓고 막아"

김남하 기자 (skagk123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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