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운전기사 등 6명 다쳐…이 가운데 2명 중상
경찰, 운전기사 등 상대로 사고 경위 조사 중
28일 오전 11시 43분쯤 전북 김제시 금구면 호남고속도로 김제나들목 부근에서 관광버스가 5t 트럭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등 6명이 다쳤다. 이 가운데 2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버스에는 경기 시흥에서 광주로 향하기 위해 26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다. 6명의 환자 외 21명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운전기사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