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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 최선을 다했습니다


입력 2025.03.20 23:17 수정 2025.03.20 23:19        데일리안(고양) = 방규현기자 (room1992@dailian.co.kr)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7차전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가 20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고 대한민국 설영우가 인사하고 있다.

방규현 기자 (room199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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