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뒤 처녀귀신 포착? “미모에 가려 존재감 상실”
수지가 등장한 광고영상에 처녀귀신이 포착돼 화제다.
수지와 2PM 멤버들은 최근 ‘호러메이즈2’ 광고 촬영 차 에버랜드를 방문했다. 광고는 이들이 ‘호러메이즈’를 체험하며 공포에 질린 상황을 연출하는 것.
인터넷에 공개된 이 영상에는 수지 뒤에 의문의 처녀귀신 형체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형체가 뚜렷하지는 않지만 자세히 보면 귀신처럼 보이는 의문의 여인이 섬뜩한 포즈로 서 있는 걸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사진의 진위여부에 큰 관심을 모았지만, 그보다 더 큰 관심은 수지의 아름다운 미모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처녀귀신, 수지 미모에 묻혀 존재감 상실” “귀신은 됐고 수지 예쁘다” “마케팅용 귀신은 관심 없지만 수지는 눈길이 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데일리안 연예 = 이선영 넷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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