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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과 치매의 차이 ‘기억상실 인식하고 못 하고’


입력 2015.12.23 16:19 수정 2015.12.23 16:20        스팟뉴스팀

힌트 있어도 기억 못 하면 치매

치매 증상과 건망증을 구분하는 방법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 6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치매 선별 검진 및 체험행사'에서 한 시민이 치매 관련 예방 상담을 받고 있다.ⓒ연합뉴스

치매 증상과 건망증을 구분하는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의 65세 이상 인구 10명 중 1명, 85세 이상 인구 2명 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다.

건망증은 노화나 스트레스로 인한 기억 장애 현상을 말한다. 건망증 환자는 자신이 기억력을 일부 상실했다는 것을 스스로 인식하지만, 치매는 그것을 스스로 인식하지 못한다.

건망증에 해당하는 경우 힌트를 받거나 단지 시간이 지난 것만으로도 기억을 해내지만 치매에 걸리면 힌트를 얻더라도 기억해 내지 못한다.

치매는 뇌의 정보 저장 기능이 손상돼 인지 능력이 저하되는 질병이기 때문에 건망증과 달리 치매에 걸리면 오래 전 일은 잘 기억하면서도 최근의 일은 기억하지 못하는 증상을 보인다. 따라서 치매 환자는 일상생활을 하는 데 지장이 있을 수 있으며 간호가 필요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이런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으로“규칙적 운동과 금연·절주 등의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사회활동을 활발히 하면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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