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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최자 결별, SNS는 알고 있었나…6주 전이 마지막


입력 2017.03.07 07:09 수정 2017.03.07 07:24        스팟뉴스팀
설리 최자 결별 소식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와 최자가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6일 최자 측은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과 서로 다른 삶의 방식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소원해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함께 했던 순간들은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동료이자 친구로서 서로의 미래를 응원할 것입니다"라며 결별 소식을 전했다.

설리와 최자는 지난 2013년 9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연예계 대표적인 스타커플로 사랑을 나눠왔다.

최근까지도 SNS에는 달달한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뿌린 바 있다. 하지만 6주 전까지만 해도 수시로 올라오던 데이트 사진이 뚝 끊겨 궁긍증을 자아냈다. 평소와 다른 행보에 두 사람의 사랑에 금이 간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결국 두 사람의 결별이 공식 확인되면서 결별 시점이 6주 전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추측이 나오고 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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