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6호선 급행화 재검토
9개월만에 다시 논의 급물살
7호선 ‘24시간 불금열차’도 추진
9개월만에 지하철 6호선 급행화 사업에 대한 재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앞서 서울시는 비용과 안전문제 등을 이유로 지하철 6호선 급행 사업을 중단한 바 있다.
25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최근 시의회에 문재인 대통령 공약 및 정책사업인 6호선 급행열차 운행을 재검토 하겠다고 업무보고 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중이다.
현재 수도권에서 지하철 9호선과 경부선, 경인선만 급행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6호선은 은평구 응암에서 중랑구 봉화산에 이르는 35.1km 구간으로 급행 열차 도입시 ▲출퇴근 시간 혼잡도 완화 ▲통행시간 단축 등이 기대되고 있다.
다만 문제는 비용이다. 앞서 이뤄졌던 사업 검토에서는 공덕역-새절역에 추가로 대피선을 설치하는데만 3000억원이 든다는 계산이 나오기도 했다. 일단 서울시는 정부에서 전액 국비로 지원해달라고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 지하철 7호선 장암∼온수 구간을 매 주 금요일 24시간 운행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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