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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경찰 출석한 구하라...팔에 선명히 남은 멍과 상처

입력 2018.09.18 15:31 수정 2018.09.18 15:31 류영주 기자

남자친구와의 폭행 사건으로 곤혹을 겪고 있는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구하라 폭행

#구하라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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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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