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주간 포토]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수능 치뤄낸 수험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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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 직무 집행정지 처분 효력정지 심문...법원 일부 인용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 집행정지 처분에 대한 효력 집행정지 심문기일이 열린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에서 추미애 장관 측 법률 대리인인 이옥형 변호사와 윤석열 검찰총장 측 법률 대리인인 이완규 변호사가 각각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법원은 윤 총장이 효력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하며 받아들였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부축 받으며 법정으로 향하는 전두환

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한 고(故)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 전 대통령이 30일 광주 동구 광주지방법원에서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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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향한 광주시민들의 분노

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한 고(故)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의 유죄 선고를 받은 30일 광주 동구 광주지방법원 인근에서 5.18부상자회 소속 회원들이 1심 선고 공판 후 법원 청사를 떠나던 전 전 대통령의 빈 차량에 계란을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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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유죄'

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한 고(故)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 전 대통령이 30일 광주 동구 광주지방법원에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의 유죄 선고를 받은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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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예산안 처리 향방은?'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배제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안 처리 등으로 여야가 맞붙으며 560조 원 규모로 짜인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건물이 보이고있다. 국회법에 정해진 예산안 처리 법정 시한은 12월2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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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표정의 추미애 법무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일 오전 국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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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만 30세까지 군대 안갈 수 있다'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병역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가결되고 있다. 병역법 개정안 처리로 군 입대를 연기할 수 있는 대상에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등 대중문화예술 분야 종사자들이 합법적으로 입대 시기를 만 30세까지 연기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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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서 '사랑의열매,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이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방송인 박수홍, 김연순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예종석 사랑의열매 회장,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 윤영석 서울 사랑의열매 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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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 출근하는 윤석열 검찰총장

윤석열 검찰총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출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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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표 수령도 드라이브 스루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일인 2일 오전 서울 이화외고에서 수험생들이 수험표와 선물을 드라이브 스루와 워킹스루 형식으로 받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코로나19도 우리를 막을 수 없다' 수험표 든 수험생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일인 2일 서울 용산구 선린인터넷고에서 학생들이 수험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팽수 크리스마스 씰 증정 받는 정세균 총리

정세균 국무총리가 2일 서울 오전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경만호 대한결핵협회 회장으로 부터 팽수 캐릭터로 만든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결핵퇴치를 위한 성금을 전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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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앞에 줄 선 보수단체의 윤석열 총장 응원 화환

윤석열 검찰총장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신청한 직무배제 처분 집행정지가 받아들여지면서 윤 총장이 업무에 복귀한 가운데 2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 보수단체 등이 보낸 응원 화환이 놓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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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공비 증액 문제 관련 해명 기자회견 갖는 이대호

이대호(38·롯데 자이언츠)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판공비 인상 문제와 관련해 가진 해명 기자회견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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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활동 시작한 구세군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활동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시민들이 자선냄비에 성금을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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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예산안, 6년만에 법정 처리시한 지키며 처리

새해 예산안 법정 처리시한인 2일 오후 여야는 국회 본회의를 열어 558조원 규모의 2021년도 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새해 예산안에는 3차 재난지원금 지원을 위한 3조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한 9천억원도 포함했다 예산안이 법정 시한(12월 2일) 이내에 처리되는 것은 국회선진화법 시행 첫해인 2014년 이후 6년 만에 처음이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코로나19 시대의 수능...긴장감 도는 수능 고사장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 당일인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고등학교에 마련된 수능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코로나19 확진 수험생 고사장으로 들어가는 구급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 2021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3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 수험생들이 시험을 보는 서울 중구 남산유스호스텔 생활치료센터에 구급차가 들어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코로나19 의심 증상 수험생 위한 별도시험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 당일인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 수능 고사장에 37.5도 이상의 열이나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는 수험생을 위한 별도시험실이 마련되어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수능시험 치르는 코로나19 확진 수험생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3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격리병동에 마련된 ‘코로나19 확진 수험생’을 위한 임시 고사장에서 수험생이 시험을 치르는 모습이 폐쇄회로 속 화면으로 보여지고있다. 이날 서울의료원에서 시험을 치른 수험생은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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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성중인 세월호 유가족 '우리는 공소시효 만료 전 진상규명을 원한다'

3일 국회 본청 앞에서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위한 사회적참사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농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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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2년6개월만에 1100선 깨졌다'

코스피가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운 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0.32p(0.76%) 오른 2696.22, 코스닥 지수는 8.27p(0.92%) 오른 907.61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 코스닥 지수가 900선을 넘은 것은 지난 2018년 1월 16일(901.23) 이후 처음으로 이날 종가는 2018년 2월 1일 기록한 908.20 이후 가장 높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3.8원 내린 1097원으로 마감했다. 1100선이 깨진 것은 2년6개월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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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고사장 들어가는 수험생들

4일 서울 동작구 숭실대학교에서 수험생들이 논술고사를 위해 줄을 서 고사실로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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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받는 수능 감독관 참여 교직원들

수능 다음날인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수능 감독관으로 참여한 교직원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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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실 부실장 극단적 선택에 무거운 표정의 이낙연 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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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4개 부처 장관 개각 단행

신임 행정안전부 장관에 내정된 전해철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4일 오후 개각 발표 이후 정보위원장실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4개 부처의 장관 개각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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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리 모인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

박병석 국회의장(가운데)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왼쪽),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국회 의장실에서 열린 교섭단체 정당대표 회동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파죽지세' 코스피, 사상 첫 2700선 돌파

코스피 지수가 4일 사상 처음으로 2700선을 돌파하며 4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5.23포인트 오른 2731.45에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6.15포인트 오른 913.76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4.9원 내린 1082.1원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