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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포토> 송영길 "언론, 한미관계 안좋게 만들려는 시도 자제해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송 대표는 17일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과 관련해 "약간의 차이만 생기면 한미관계를 안 좋게 만들려는 언론의 시도는 자제해야 한다"고 밝히며 "정말 중요한 시기에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대한민국 국회는 여야를 초월해 뒷받침해야 한다. 역사적인 한미정상회담의 성공과 이를 계기로 백신 문제에 대한 국민적 불안 해소, 반도체 협력, 기후변화 공동 대응, 북핵 문제 등을 풀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토> 최고위 모두발언하는 송영길 대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포토> 송영길 "강행 처리 유감, 인사청문제도 개선 해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송 대표는 국민의힘의 반발 속에 김부겸 총리 인준안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강행한 것과 관련해 "여야 간 마지막에 합의가 안 돼 제1야당이 불참한 가운데 처리가 돼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국회 인사청문제도와 관련해 "원내와 상의해 청문회 제도를 능력검증 청문회와 개인 문제를 분리해서 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 야당이 반대한다면 다음 정권부터 적용되는 단서를 달더라도 개선될…
<포토> 최고위원회의 주재하는 송영길 대표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송영길 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포토> 최고위 들어서는 송영길 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송영길 당 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가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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