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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토교통부-서울특별시 주택정책 협력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인사말하는 노형욱 장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왼쪽 두 번째)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토교통부-서울특별시 주택정책 협력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노형욱 "재개발·재건축 투기수요 차단 못하면 시장 과열 초래"
국토부-서울시 주택정책 협력 강화방안 간담회"서울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높이 평가""앞으로도 재건축·재개발 인식 공유해 대응하자"
노형욱 장관-오세훈 시장, 주택정책 협력 간담회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토교통부-서울특별시 주택정책 협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Q&A] 노형욱 "8월까지 LH 조직 개편안 확정…정기국회 처리 목표"
정부가 투기 재발 방지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택지 입지 조사 권한을 국토교통부로 회수하기로 했다. 조직도 절반 가까이 축소한다. 다만 조직 개편안은 이견이 큰 만큼 재논의를 거쳐 추후 발표하기로 했다.노형욱 국토부 장관은 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합동 브리핑에서 "조직을 개편하는 모양에 대해 모회사, 자회사로 갈 것이냐, 어떠한 기능을 어떻게 분류할 것이냐에 대해 조금 더 신중하게 논의하는 것이 좋겠다는 얘기가 있었다"며 "공청회나 여야 정치권과의 협의 등을 통해 조금 더 보강해서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최종안…
[LH혁신안] 노형욱 "151명 LH 투기혐의 적발…새로운 조직으로 탈바꿈"
대내외 통제장치 구축 및 투명성 제고·조직 및 기능 슬림화 추진
상위 1% 주택 평균 4.7채 보유…자산 30억원 육박 [2024 국감]
주택소유 가구 상위 1%가 가진 주택의 자산 가액이 평균 3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평균적으로 4채가 넘는 주택을 소유했으며, 10명 중 7명꼴로 서울에 거주했다.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통계청에서 받은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2022년 유주택 가구 중 자산 가액(지난해 1월1일 공시가격) 기준 상위 1%에 해당하는 가구의 주택 자산 가액은 평균 29억4500만원이었다. 전년(34억5000만원)보다 14.6% 감소한 수준이다.상위 1%의 평균 주택 자산 가액은 2017년 21억30…
태어나자마자 '억대 자산가'…'0세 증여' 5년간 2800여명 [2024 국감]
주택 인허가 달성률, 목표 물량의 62.3%…38.1만가구 미달 [2024 국감]
3% 금리도 이제 끝…5대 은행 정기예금에 올해만 80조 '뭉칫돈'
22대 첫 국감 내일 개막…김여사 의혹·이재명 사법리스크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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