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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도쿄올림픽 중계로 25일 결방 확정


입력 2021.07.24 16:48 수정 2021.07.24 16:48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유튜브서 레전드 가족 등장 순간 오후 9시 방송

삼둥이 첫 등장 순간, 랜선 팬들 힐링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도쿄올림픽 중계로 결방한다.


25일 방송예정이었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결방한다. 본방송 대신 ‘슈돌’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레전드 가족 등장의 순간을 이날 오후 9시 방송할 예정이다.


그중 배우 송일국과 그의 세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첫 등장을 다시 볼 수 있다는 소식이 반가움을 자아낸다. 하나도 둘도 아닌 셋이라 더욱 강렬했던 삼둥이의 첫 등장이 선사한 놀라움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삼둥이 첫 등장 영상에서는 처음부터 개성이 넘쳤던 아이들의 캐릭터를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의젓한 첫째 FM 아들 대한이부터, 애교 만점 둘째 민국이, 자유로운 언행으로 귀여운 트러블을 만들고 다니는 막내 만세까지. 첫 인사부터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이들의 면면이 다시 한 번 큰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삼둥이가 카메라 삼촌을 부르던 ‘공룡 삼촌’ 별명 탄생의 순간과 몸으로 삼둥이와 놀아주던 철인 아빠 송일국의 육아 등 빵빵 터졌던 명장면들도 방송에 담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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