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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석방되어 서울구치소 나서는 이재용 부회장


입력 2021.08.13 10:57 수정 2021.08.13 10:58        홍금표기자 (goldpyo@dailian.co.kr)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국정농단' 사건으로 실형 확정 후 복역중이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광복절을 앞두고 가석방되어 나오고 있다.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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