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업무 협업툴 플로우에서 2021년 ‘플로우 사용해보고서’ 리포트를 발간했다.
본 리포트는 협업툴 플로우를 통해 디지털워크플레이스(Digital workplace)를 경험해 본 직장인 1,4249명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를 토대로 ‘협업툴 유효성 및 업무 개선 변화’를 정량적으로 숫자화한 데이터 정보를 담고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등장과 함께 최적화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축을 목표로 삼는 국내 기업들이 1순위로 고려하는 서비스가 ‘협업툴’이다. 플로우팀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2020년 1월 이후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규모와 업종을 막론한 기업들의 신규 도입 문의가 증가하였으며 이에 따라 2020년, 2019년도에 비해 420% 매출이 증가했고, 사용자는 30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플로우 CX본부 송인호 본부장은 “플로우를 통해 디지털 오피스를 구축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본 리포트를 통해 ‘협업툴 유효성 및 사용 후 개선 변화’를 객관적으로 숫자화된 데이터로 제공하여 협업툴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들의 선택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2021 플로우 사용해보고서에 따르면, 무려 93%의 응답자가 협업툴이 회사에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회사에서 협업툴이 필요한 이유는 ‘1위 팀 소통’ ‘2위 업무 일정 관리’ ‘3위 자료 ·파일 보관’ ‘4위 목표달성’ ‘5위 조직의 생산성’의 순서로 이유를 선택했다.
63%는 내가 의사결정권자라면, 회사에 협업툴이 도입을 적극적으로 제안한다고 대답하였으며 협업툴 선택 시 중요한 기준은 ‘1위 사용성’ ‘2위 제품의 기능’ ‘3위 가격 합리성’ ‘4위 보안 안전성’ ‘5위 개발사 신뢰’의 순서로 이유를 선택했다. 전 직원이 빠르게 적응하여 사용할 수 있는 쉬운 사용성이 협업툴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리포트에는 △협업툴 유효성, △업무용 협업 도구 이용 행태, △협업툴 사용성 및 업무 개선 변화, △미래의 협업툴에 대한 직장인들의 다양한 견해가 담겨 있으며, 플로우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협업툴 플로우는 2021년 8월 기준, 25만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대표적인 고객사로는 현대-기아자동차와 현대모비스, JTBC와 중앙일보, BGF리테일 및 KB캐피탈 등이 있으며 철통 보안이 필수인 대기업, 공공기관, 언론사, 금융권 등에서도 플로우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DW) 구현하여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