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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개리·하오가 돌아왔다…생애 첫 차박 도전


입력 2021.09.05 06:02 수정 2021.09.04 17:04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9시 15분 방송

가수 개리와 아들 하오가 9개월 만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KBS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97회는 '육아는 9회 말 2아웃부터'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슈돌' 측에 따르면 개리 아빠와 하오는 홈커밍데이로 '슈돌'을 다시 찾아왔다. 다섯 살이 된 하오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부름에 응한 것이다.


개리는 이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보내기 위해 하오와의 차박을 계획했다.


캠핑은 여러 번 다녔지만, 차박은 처음인 강부자였다. 그러나 다섯 살 하오는 "나는 캠핑 3년 차"라고 자신 있게 말하며 '캠핑장의 강선생님'으로 나섰다. 이에 하오는 망치질부터 장작 나르기까지 궂은일에 솔선수범 나서는가 하면, 개리가 할 일까지 지시하며 현장을 진두지휘했다.


또한 올림픽을 보며 양궁의 매력에 푹 빠진 하오는 캠핑장에서 아빠와 활쏘기 대결도 펼쳤다. 과녁 앞에 선 개리 아빠와 하오는 부전자전 강렬한 눈빛으로 목표 지점을 노려보며 명중을 노렸다. 오후 9시 15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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