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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철 롯데GRS 대표, ‘주니어보드’와 버거 기부 봉사 참여


입력 2021.11.16 13:22 수정 2021.11.16 13:23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16일 고양시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센터에서 롯데GRS 차우철 대표(가운데 우측)와 홀트아동복지회 이수연 회장(가운데 좌)과 롯데GRS ‘주니어보드’ 직원들이 직접 만든 햄버거와 디저트 등을 기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롯데GRS

차우철 롯데GRS 대표이사가 사내 기업문화 혁신 과제 도출 및 실행을 위해 MZ세대로 구성한 기업문화 TFT 조직인 ‘주니어보드’와 함께 햄버거를 직접 제조에 참여한 기부 봉사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차우철 롯데GRS 대표이사는 롯데리아 화정점에 직접 방문해 햄버거 조리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주니어보드 직원들과 함께 참여했으며, 이날 조리된 햄버거 세트와 방역 물품 마스크 6000매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사단법인 일산 홀트아동복지타운에 전달 했다.


이어 롯데GRS 주니어보드 직원들은 홀트복지타운내 거주하는 장애인들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이어 진행하는 노력 봉사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롯데GRS는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돌잔치, 글램핑, 플리마켓 등 다양한 형태로 ‘MOM편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홀트복지타운을 방문해 년2회씩 식사 지원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 “2020년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중단 된 대면 봉사 및 기부 활동에 대한 활기를 띄우고 의미를 더하고자 차우철 대표가 직접 참여했다” 며 “연말 연시를 맞아 소외 이웃·사회적 약자 계층 등 다양한 영역들에 온정의 손길을 전달하는 사회적 책임 역할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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