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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를 비롯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중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진들의 업무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간호사들은 기존 의료 행위 이외에도 추가적인 업무까지 감내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간호사들이 겪는 어려움부터 현장에서 발생하는 가슴 아픈 사연들까지,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의 이야기를 묻고 들어보았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207명…"위중증 1,078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0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위중증 환자는 1,078명 발생해 일주일째 1,000명대를 유지했다.
[12/26(일) 코로나19 종합] 위중증 환자 6일째 1,000명대…"5,419명 신규 확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6일 연속 1,000명대를 이어갔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19명 늘어 누적 60만 7,46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위중증 환자는 1,081명으로 나타났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5,842명)보다 423명 줄었다. 일주일 전인 19일 6,233명과 비교하면 814명 감소했다.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5,339명, 해외유입이 80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889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1,634명, 인천 325명 등이다.위중증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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