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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새해 첫 절기 '소한'…아침 최저기온 '영하 14도'


입력 2022.01.04 19:40 수정 2022.01.04 19:40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1년 24절기 중 23번째 절기이자 새해 처음 맞는 절기인 '소한(小寒)'인 5일 전국 아침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1년 24절기 중 23번째 절기이자 새해 처음 맞는 절기인 '소한(小寒)'인 5일 전국 아침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에서 0도 사이겠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내륙 등은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지는 강추위의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낮부터는 1~8도로 영상권을 회복할 전망이다.


주요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과 대전이 영하 7도, 인천 영하 6도, 광주 영하 3도, 대구 영하 5도, 울산은 영하 2도, 부산 영하 1도 등이다.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1도, 대전이 3도, 광주 5도, 대구 6도, 울산과 부산이 8도로 예보됐다.


제주는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6일 새벽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30㎜ 정도이며 제주산지에는 비 대신 5~20㎝의 눈이 내릴 수도 있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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