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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전국 2410명 확진…어제보다 116명↓


입력 2022.01.07 19:25 수정 2022.01.07 19:26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수도권 1536명·비수도권 874명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준비하고 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7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241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241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2526명보다 116명 적은 수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8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536명(63.7%), 비수도권에서 874명(36.3%)이 나왔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서울741명 ▲경기 602명 ▲인천 193명 ▲부산 172명 ▲대구 99명 ▲경남 82명 ▲경북 80명 ▲광주 71명 ▲충남 84명 ▲강원 79명 ▲전북 50명 ▲전남 63명 ▲충북 37명 ▲대전 31명 ▲제주 7명 ▲울산 13명 ▲세종 6명이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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