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9세 이하 청년 예비창업자, 현장실습 기회 제공
활동비 지원, 우수인턴에는 창업지원금 지급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식품 분야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14일부터 ‘2022년 농식품 벤처창업 인턴제’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인턴제 사업은 선배 창업기업에서의 현장실습을 통해 실무지식 습득, 창업 아이템 피드백 등 창업 희망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 준비를 뒷받침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시행돼왔다. 지난 4년간 174명이 인턴제를 수료해, 현재 78명이 창업했거나 준비 중이다.
모집대상은 ▲(인턴) 농식품 분야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팀) 50인, ▲(기업) 대표자 포함 상시근로자 3인 이상, 매출액 1억원 이상의 농식품 기업 50개 사 내외다.
올해는 멘토기업을 먼저 선발한 후 인턴 모집 시 멘토기업 정보를 제공, 희망기업에서 인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모집방식을 개선하고, 인턴 실습비도 월 115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인상해 지원한다.
선발된 인턴은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2~3개월 동안 주 30시간 이내의 인턴 실습을 받으며, 실습비 외에도 창업 실무교육,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종료 후에는 창업 아이템 발전 가능성, 인턴 활동 충실성 등을 평가해 우수 인턴으로 선정될 경우 창업을 위한 사업화자금 지원(최대 2100만원) 등 후속지원도 이루어진다.
멘토기업 신청은 2월 14일부터 3월 8일(13시)까지, 인턴 신청은 3월 11일부터 4월 11일(13시)까지 전자우편(sej0716@kova.or.kr)으로 접수할 수 있다.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에 등록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일 농식품부 농업생명정책관은 “농식품 산업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청년 창업 지원 정책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면서 “현장 만족도가 높은 사업인 만큼 농식품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성공적인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보다 많은 참여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