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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준석 대표는 지난 11일 신종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날 회의에는 화상으로 참여했다. (공동취재사진)
최고위 발언하는 이준석 대표, 화상 참석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화상으로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준석 대표는 지난 11일 신종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날 회의에는 화상으로 참여했다. (공동취재사진)
"코로나 힘내라" 이준석 코로나 확진 소식에 여초 카페 회원들이 쏟아낸 막말
회원 수가 82만 명에 달하는 다음 카페 여성시대 회원들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소식에 막말을 쏟아내 논란이다.12일 이 대표는 광주광역시 한 보건소에서 실시한 PCR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을 보여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다.문제는 이 소식이 전해진 후 여성시대 회원들이 이 대표에게 저주에 가까운 막말을 쏟아냈다는 점이다.이들은 이 대표의 확진 소식을 전한 게시물 댓글에서 "지독하게 앓아라", "이 기회에 가라(죽어라)", "코로나 파이팅", "바이러스 힘내", "후유증 엄청났으면 좋겠…
오세훈, 코로나19 확진…이준석 대표와 식사자리서 확진된 듯
11일 오전 자가진단키트 양성, PCR 검사 진행…오후 확진 통보외부일정 전면 취소…7일간 자택 머물며 재택치료 예정
국민의힘 최고위 참석하는 김기현 원내대표
국민의힘 최고위원회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려 김기현 원내대표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통합의 힘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대한민국' 국민의힘 최고위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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