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10분 방송.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와 남주혁이 ‘청춘 케미 교복 투샷’으로 안방극장을 싱그러움으로 물들인다.
19일 방송하는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김태리와 남주혁이 싱그럽고 순수한 ‘청춘의 단상’을 그려낸다.
공개된 사진은 극중 나희도(김태리 분)와 백이진(남주혁 분)이 교복을 입은 채 방송반으로 들어선 장면. 두 사람은 문을 열자마자 소스라치게 놀랐지만, 이내 백이진은 방송 부스로 들어가 대본을 읽기 시작하고, 나희도는 백이진에게 눈을 떼지 못한 채 두 볼을 감싸 쥐며 소녀팬 모드를 발동한다. 태양고 방송반 20기 아나운서 백이진이 다시금 마이크 앞에 앉은 이유와 두 사람을 놀라게 한 사건은 무엇일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회가 거듭될수록 ‘척하면 착착’하며 맞아떨어지는 김태리와 남주혁의 연기 호흡이 청춘들의 싱그러움을 배가시켜주고 있다”며 “두 사람의 코믹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케미가 최고 정점에 도달할 ‘교복 투샷’에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후 9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