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0시 35분 방송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박해진과 김희재가 첫 제주살이를 꿈꾸는 4인 가족의 주택 찾기에 나선다.
24일 오후 방송하는 ‘홈즈’에서는 첫 제주살이에서 첫 주택살이를 꿈꾸는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경기도 안산시에 거주 중인 이들은 6살, 4살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을 위해 자연친화적인 제주도로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지역은 제주도 전 지역으로 교육 인프라가 형성된 동네를 선호했으며, 차량 15분 이내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있길 바랐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마당 있는 단독주택 또는 타운하우스를 희망했다.
덕팀에서는 박해진과 김희재가 출격한다. 두 사람은 현재 MBC 새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 타임!'에 함께 출연 중이다. 같은 드라마에 촬영 중이지만 컨디션이 달라 보인다는 MC들의 질문에 김희재는 “아무래도 해진이형이 주연이다 보니”라고 재치 있게 털어놔 웃음을 유발한다.
2년 전 ‘홈즈’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전문지식을 뽐내 ‘홈즈 명예소장’으로 불렸던 박해진은 방송 이후, 주변 사람들로부터 인테리어 자문이 쇄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박해진과 김희재는 덕팀장 김숙과 함께 제주도로 향한다. 시작부터 하이텐션을 보인 세 사람은 제주에 온 기념으로 유채꽃밭에서 기념사진을 찍는다. 이 자리에서 김숙은 ‘MZ 세대’ 사진 촬영법을 소개하며, 두 사람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후 10시 3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