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오후 6시까지 전국서 3만2028명 확진…전날보다 3242명 줄어


입력 2022.04.30 22:48 수정 2022.04.30 22:57        김미나 (wlswnalsk@dailian.co.kr)

28일 오전 서울역광장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30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3만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2028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2698명(39.65%), 비수도권에서 1만9330명(60.35%)이 나왔다.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3만5270명보다 3242명 적다.


1주 전인 지난 23일 동시간대 집계치(5만5155명)보다 2만3127명 줄어든 규모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5월 1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미나 기자 (wlswnals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김미나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