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클럽서 여성 성추행한 혐의…현재 금천경찰서로 전출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주위를 경비하는 서울경찰청 101경비단 소속 경찰관이 성추행 혐의로 피소됐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101경비단 소속 A 순경은 이달 중순 수원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A 순경은 현재 서울 금천경찰서 관할 지구대로 전출됐다.
앞서 101경비단 소속 B 순경이 근무를 교대하는 과정에서 실탄 6발이 든 총알 집을 통째로 분실해 논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