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용 59㎡ 144가구, 오피스텔 전용 38㎡ 14실, 단지 내 상가 구성
뛰어난 광역교통망, 학세권 입지,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등 주거편의성 높아
서희건설은 7월 중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서희스타힐스 더 도화’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단지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843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6층 2개동, 일반분양 아파트 전용 59㎡ 144가구, 오피스텔 전용 38㎡ 14실 등 총 158가구와 스트리트형 단지 내 상가로 구성된다.
인근에 수도권제2순환로, 제1·2경인고속도로가 자리하며 지하철 1호선 제물포역과 도화역이 인접하다. 또 단지 가까이 GTX-B와 트램이 추진돼 향후 교통 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단지 도보권에 모든 학군이 위치하고 있으며,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녹지공간도 마련돼 있다. 이밖에 단지 인근에 진행 중인 제물포역세권 개발사업 등 대형 개발호재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먼저 단지 인근에 수도권제2순환로와 제1·2경인고속도로가 위치하며, 지하철 1호선 제물포역 및 도화역을 이용하기 편리해 서울 및 수도권 곳곳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단지 가까이 GTX-B(예정), 제물포~부평역 연안부두선 트램(계획)이 추진 중으로 서울 및 인천 도심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 도보 3분 거리에 서화초를 비롯해 초·중·고교 모든 학군이 가깝다. 또 어린이도서관이 자리해 자녀들의 학습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다. 단지 주변에는 엘리웨이인천,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쇼핑시설과 인천의료원, 인천백병원 등 의료시설도 갖춰져 있다. 여기에 도화동 일대에 개발 완료된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대형 개발호재를 통한 미래가치도 돋보인다. 인천시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제물포역 역세권 일대를 본지구로 지정하고, 9만9261㎡ 부지 제물포역 북측 도화동 일대에 약 3400가구 공공주택 공급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이 올해 첫 예타대상사업에 선정되며 순항 중이다. 여기에 ‘인천항 개발’, ‘인천대 캠퍼스 상업개발’ 등도 추진되고 있어 주택 수요의 증가와 인프라 확장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도 확보했다. 단지는 바로 앞 송림어린이공원을 비롯해 염전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4400평 규모의 배말근린공원과도 가까워 입주민들은 도심 속에서 쾌적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공급되며, 4Bay·2Bath·광폭 드레스룸 등 설계를 통해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오피스텔은 한 층에 단독 1실 설계를 도입하고, 오피스텔 입주자 전용 엘리베이터를 마련해 편리한 생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단지는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아파트로 입주민들의 안전한 도보활동이 가능하며, 지하주차장은 층고 2.7m로 택배차량의 출입에도 문제가 없도록 설계된다.
단지 내 상업시설도 높게 평가된다. 대로변 코너에 위치한 단지 내 상가는 3차선 도로를 따라 스트리트형으로 배치돼 가시성이 높다. 또 약 3000명의 교인이 등록된 교회 및 주택 밀집지역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