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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김진우, 코로나19 확진…완전체 활동 비상


입력 2022.07.13 09:58 수정 2022.07.13 09:58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은 ‘음성’

그룹 위너 멤버 김진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YG엔터테인먼트

12일 YG엔터테인먼트는 “김진우가 이날 오후 라디오 출연을 앞두고 사전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김진우를 제외한 다른 멤버 3명(강승윤·송민호·이승훈)는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


소속사는 “김진우를 제외한 위너의 추후 일정은 여러 상황을 지켜본 뒤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라며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김진우의 빠른 회복을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연예계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앞서 SG워너비 이석훈과 갓세븐 영재,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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