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08.05 16:02
수정 2022.08.05 16:02
남궁경 기자 (nkk0208@dailian.co.kr)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은 5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연초에 매출 가이드로 5% 성장을 언급했었다. 현재는 별도 기준 3.3%라서 5%와는 차이가 분명히 있다"면서도 "하반기에 일반적으로 기업 부분 쪽에서 수주 증가와 매출로 이어지는 부분이 있고, 홈 부분도 분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5%에는 못 미치지만 4% 이상의 성장은 가져가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