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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당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과 가처분 신청 등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히던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눈물의 기자회견 이준석 "조직에 충성하는 국민의힘 불태워버려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당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과 가처분 신청 등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던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 대표는 "시대에 맞게 지지자도 당원도 변한다. 그에 걸맞게 당도 변화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한다. 이제 조직에 충성하는 국민의힘도 불태워버려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준석 "윤핵관, 수도권 열세 지역 출마선언하라"
"자유·인권에 충실한 국민의힘 돼야사람·조직에 충성한 국힘 불태워야"
속보 이준석 "권성동·이철규·장제원 윤핵관들, 수도권 열세 지역 출마 선언해라"
[속보] 이준석 "권성동·이철규·장제원 윤핵관들, 수도권 열세 지역 출마 선언해라"
한 달 만에 공개석상 이준석, '비대위·윤핵관' 언급 예고
이준석, 13일 오후 여의도 기자회견 예고'가처분 신청, 삼성가노' 등 말 꺼낼 예정'비대위 반대 세력' 자극할 발언 가능성도"그 동안 본인이 아꼈던 말들 쏟아낼 것"
'이준석·김성원 리스크'에 국민의힘 비대위 출발부터 삐걱
국바세, 당원 2500명과 '비대위 효력 가처분訴'이준석 대표 13일 '회견' 앞두고 당 분위기 흔들김성원 '수해 발언' 및 대응에 비대위 여론 악화"방향 아닌 단합이 중요…빨리 꾸려 李 지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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