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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불평등추모행동이 16일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의회 앞에서 설치한 폭우 참사로 희생된 주거취약계층·발달장애인·빈곤층·노동자 시민분향소에서 시민들이 분향을 하고 있다.
폭우피해 후속조치…정부, '집중 안전점검' 실시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진행韓총리 "기후변화 시대에맞는 재난대응 체계 마련"
서초구 폭우 지하주차장 실종자 수색 종료…오인 신고 결론
4명 실종 신고 中 3명 숨진 채 발견
폭우에 실종됐던 경기 광주 60대男 시신 발견…누나는 수색 중
지난 8일 밤부터 9일 새벽 사이 중부지방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경기 광주에서 실종된 남매 중 남동생이 숨진 채 발견됐다.13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11시30분쯤 경기 광주시 팔당호 광동교 인근 수상에서 A씨(64)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소방당국과 함께 실종자 수색 작업을 하던 해병대 전우회가 A씨의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지문 감식 등을 통해 A씨가 폭우가 쏟아질 당시 실종된 남매 중 한 명임을 확인했다.앞서 지난 9일 0시 40분쯤 경기 광주시 목현동에서 A씨와 B씨(77·여)가 실종됐다. 남매 사…
폭우로 광주 하천 인근서 실종된 남매 5일째 수색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쏟아진 지난 8일 밤부터 9일 새벽 사이 경기 광주에서 실종된 남매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다.13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0시 40분께 경기도 광주시 목현동에서 A(77·여)씨와 B(64)씨가 실종됐다.A씨와 B씨는 남매지간으로 집안에 물이 들어오자 이를 조치하기 위해 밖으로 나간 뒤 연락이 끊겼다.소방당국은 집 주변 하천이 범람한 점에 미뤄 A씨와 B씨가 급류에 휩쓸렸을 것으로 보고 당일 새벽 수색에 착수했다.소방당국은 사흘간 실종 추정 지점에서부터 팔당까지 23㎞ 구간에…
"기각" "만장일치 파면"…尹 탄핵 선고일 지정에 여야 반응 온도차
'尹 선고 기일 지정'에 與 잠룡들, '눈치보기'…기존 전략 효과엔 '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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