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항 남풍 따라 많은 수증기 유입…매우 강하고 많은 비·강한 바람 예상
침수·감전 사고 등에 유의해야
아침 최저기온 17~24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 예보
화요일인 6일은 전국이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오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태풍이 북상하면서 강한 남풍을 따라 많은 수증기가 유입돼 매우 강하고 많은 비와 함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니 침수와 감전 사고 등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4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2.0∼9.0m, 서해 앞바다에서 1.0∼5.0m, 남해 앞바다에서 2.0∼9.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4.0∼12m, 서해 1.0∼10m, 남해 2.0∼12.0m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