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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의 대면 접촉 면회가 다시 가능해진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에서 한 입소자의 가족이 면회 전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있다.
이복현 금감원장, 네덜란드와 탄소중립 투자유도 논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4일 오후 요안나 도너바르트 네덜란드 대사와 로널드 뷔에스터 네덜란드 연기금 자산운용 회장을 만나 탄소중립을 위한 금융산업의 역할 및 관련 투자유도를 위한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 원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의 탄소중립 및 녹색 분야에 대한 네덜란드 연기금의 투자 확대를 전향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이어 과학적인 탄소중립 이행방안 마련을 통해 녹색경제 전환을 추구하는 한국 정부의 정책 의지와 금감원의 녹색금융 활성화 및 금융권 기후리스크 관리능력 제고를 위한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
'명품광' 푸틴, 1000만원 짜리 명품 재킷 입고 등장...사치 논란 재점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화화 의상이 또 한번 논란이 되고 있다. 전시 상황임에도 1,000만 원 상당의 재킷을 입어 러시아 안팎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최근 다수 해외 언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에서 벌어진 콘서트에 명품 재킷을 입고 등장했다.이날 행사는 우크라이나 침공 후 점령한 도네츠크, 루한스크, 자포리자, 헤르손 4개 지역의 병합 조약 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푸틴이 입고 나온 재킷은 이탈리아 브랜드 '브리오니' 사의 제품으로 43만 5,000만 루블(한화 약…
'비닐 넘어 느끼는 체온'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의 대면 접촉 면회가 다시 가능해진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에서 한 입소자와 가족이 면회 도중 두 손을 꼭 잡고 있다.
요양병원, 접촉면회 재개
감염취약시설의 대면 접촉 면회가 다시 가능해진 4일 서울 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에서 입소자와 가족이 면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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