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주간 대중문화 이슈] 방탄소년단 입대 결정 / 마동석·예정화 결혼 / 이찬혁·이새롬 열애설


입력 2022.10.22 10:29 수정 2022.10.22 10:30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르세라핌 김채원·허윤진 교통사고

최강창민, 결혼 2년 만에 득남

<편집자 주> 한 주간 대중문화계에 일어난 주요 이슈를 정리해드립니다.


ⓒ빅히트뮤직

◆ 방탄소년단, 진부터 입대 예정…입영 연기 철회


방탄소년단 진이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과정을 밟는다.


하이브는 지난 17일 "진이 이달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이후 병무청의 입영 절차를 따를 예정”이라며 “다른 멤버도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하이브는 "소속 아티스트 방탄소년단과 함께 그동안 병역 의무 이행 계획을 구체화했다"면서 "결정한 사항을 알려드리는 시점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했으며, 2030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한 부산 콘서트가 마무리된 지금이 알려 드리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진은 1992년생으로 만 30세로,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였다. 방탄소년단이 '만 30세까지 입영 연기'를 철회하면서 진은 입영통지서가 나오는 대로 현역으로 입대할 전망이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예정화 SNS

◆ 마동석·예정화, 부부 됐다 "지난해 혼인신고 마쳐"


배우 마동석이 예정화와 부부가 됐다.


20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 열린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서 영화예술인상 수상자로 호명된 마동석은 "부족한 제게 주신 의미 있는 상을 감사히 받겠다. 사랑하는 나의 아내 예정화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통해 예정화와 결혼 사실을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의 소속사 빅펀치 엔터테인먼트는 "마동석과 예정화가 지난해 혼인신고를 마쳤다. 결혼식은 추후 올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왔다. 이후 6년 만에 연인에서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YG엔터테인먼트, 뉴시스

◆ 악뮤 이찬혁, 프로미스나인 이새롬과 열애설


악뮤 멤버 이찬혁과 프로미스나인 멤버 이새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이찬혁과 이새롬의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찬혁과 이새롬이 지인이 운영하는 공방에 손을 잡고 함께 방문해 작품을 구매하고 갔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던 것.


이 외에도 이찬혁과 이새롬이 지난해 10월 SNS에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각각 시차를 두고 올렸던 것이 포착되는 등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1년째 열애 중인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이찬혁과 이새롬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쏘스뮤직

◆ 르세라핌 김채원·허윤진, 교통사고→스케줄 조정


그룹 르세라핌이 탑승한 차량이 접촉사고가 나면서 발매 첫 주 음악프로그램 출연에 차질이 생겼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지난 19일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 허윤진이 탑승한 차량에 접촉사고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멤버들 및 동승한 직원 모두 크게 다치지 않았다. 쏘스뮤직은 "정밀 검사 결과 두 멤버는 경미한 근육통과 타박상으로 당분간 보존적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예정됐던 2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21일 KBS2 '뮤직뱅크' 출연은 취소됐다. 쏘스뮤직은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향후 스케줄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M엔터테인먼트

◆ 동방신기 최강창민, 결혼 2년 만에 득남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아빠가 됐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최강창민의 아내가 지난 17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2020년 10월 비연예인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년 만에 득남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