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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넷마블 “’몬스터아레나’ P2E 개발 중단…시장경쟁력 낮아”


입력 2022.11.11 17:02 수정 2022.11.11 17:02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권영식 넷마블 대표이사는 11일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4분기 출시 예정이던 ‘몬스터아레나’ P2E 버전은 내부 테스트 결과 시장 경쟁력 낮다고 판단해 프로젝트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앞서 넷마블은 오는 하반기 몬스터아레나를 포함해 3종의 블록체인 게임 출시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어 권 대표는 “’모두의마블:메타월드’는 내년 1분기 출시할 예정이며,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12월 얼리 액세스 서비스를 시작하고 개선사항을 반영해 정식 출시로 전환할 것”이라며 “’아스달연대기’와 ‘나혼자만레벨업’은 내년 3분기 출시 예정”이라고 말했다.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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