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12.23 16:44
수정 2022.12.23 16:44
김민호기자 (mino@dailian.co.kr)
ⓒ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23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역 인근에서 시멘트 저장시설 사일로가 철거되고 있다. 이날 폭파로 사일로 부지를 포함한 광운대 역세권 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은 15만6492㎡ 규모인 광운대역 내 물류 부지를 업무·상업·주거시설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복합 개발하는 사업으로, 동북권 경제 거점으로 조성하는 것이 노원구의 목표다. 2024년 착공해 2028년 준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