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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2023년 정기 임원 인사…평균 나이 40대


입력 2022.12.30 14:54 수정 2022.12.30 14:59        오수진 기자 (ohs2in@dailian.co.kr)

마포 효성 본사ⓒ효성

효성그룹은 2023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사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단 설명이다.


특히 ▲대외 환경 불확실성이 큰 시장 상황에서도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춘 인사들과 ▲시장 개척과 원천기술 개발 등에 끊임없이 도전함으로써 미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전문가 ▲VOC(고객의 목소리, 경청)를 바탕으로 고객 가치 경영을 실현한 인사들을 승진 시켰다고 강조했다.


여성임원으로는 ㈜효성 트랜스월드PU 글로벌프라이싱팀 최영숙 부장이 상무보로 승진했다. 이번 신임임원의 평균 나이는 46.5세이며, 평균근속연수는 19년이다.


다음은 승진 인사 내용.


<㈜효성>


◇ 상무보


▲ 재무본부 김병우 ▲ 트랜스월드PU 최영숙


<효성티앤씨㈜>


◇ 상무


▲ 스판덱스PU 최봉구 ▲ 가흥화공법인 김성수


◇ 상무보


▲ 베트남·동나이법인 강대찬 ▲ 동나이법인 오준석


<효성첨단소재㈜>


◇ 전무


▲ 경영전략실 신덕수


◇ 상무보


▲ 인테리어PU 김준일


<효성중공업㈜>


◇ 전무


▲ 전력PU 박태영


◇ 상무보


▲ 영국지사장 김정현

오수진 기자 (ohs2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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