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3.01.02 10:00
수정 2023.01.02 10:07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이 2일 국회에서 열린 2023년도 국회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김 의장은 "'갈등과 진영의 정치'를 '통합과 협력의 정치'로 바꾸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본격적인 개헌 준비에 착수하겠다. 승자독식의 정치문화를 바꾸기 위해 선거법을 비롯한 정치 관련 법률 정비도 서두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