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박지현 "이재명 결단하라"


입력 2023.03.06 10:35 수정 2023.03.06 10:46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이 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청년 당원들과 당내 현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며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박 전 위원장과 청년당원들은 "지난 세월 국민을 위해 싸워왔던 민주당이 지금은 누구를 위해 싸우고 있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히며 "이재명 대표가 두려워할 대상은 검찰이 아니라 국민이어야 한다. 그래서 '이재명의 민주당'이 아니라 '민주당의 이재명'이어야 한다. 국민들은 이 대표에게 정치개혁과 유능한 민생을 요구했지만, 지금 이 대표는 방탄을 위해 당을 위기로 몰아넣는 이기적인 모습만을 보여줄 뿐이다. 이 대표가 결단하라.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박항구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